5월 29일(월),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 내 환자가 직접 사용하는 의료기기 중 하나인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발표하였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22년도 자료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05만 명(6명 중 1명, 16.7%)이 당뇨병 환자이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자발적인 생활 습관 관리와 함께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통한 주기적인 혈당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개인용 혈당측정기는 자가 검사용으로 사용하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로서 제품에
오는 5월 16일(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조사한다고 지난 5월 15일(월) 발표하였다. 2007년부터 2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던 본사업은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실시되었다.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 및 지역 간 비교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은 가구 방문과 전자조사표를
한국장학재단은 학기마다 중소기업 장학연계사업인 희망사다리Ⅰ유형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 중소·중견기업 취업(희망)자와 창업(희망)자 모두를 지원하는 장학금인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선발 학기 사업 참여대학에 재학 중인 자, 일반대 3학년 이상 또는 전문대 2학년 이상 재학생, 그리고 대학의 최소이수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백분위 70점 이상인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합격자는 수혜 학기당 등록금 전액과 취·창업지원금 200만 원이 지급된다. 단, 의무 사항이 있다. 매 학기 보증보험 동의 절차를 진
2023년 5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강릉 시립미술관에서 박수근의 블랙 에디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박수근 화가의 판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수근은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는 한국의 대표 화가로, 본 전시회에서는 박수근 화가의 목판화 작품 20점을 전시하며 이 판화들은 박수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 제작된 작가 사후 판화이다. 박광열 판화가가 원판을 수지 틀로 복제하여, 수제 한지 위 1판 1색의 유성물감과 평압 프레스로
강릉시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에서 구직자들에게 업체와 직접적으로 매칭을 해주고, 정확한 기업정보를 전달해 주는 등 이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구직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이번년도에는 기간을 더 늘려 진행하는 것이다. 강릉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강릉 시민들에게 더 효율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장소는 강릉시 가족센터, 강릉 직업전문학
다가오는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13일, 총 11일간 강릉에서 세계합창대회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목표로 하여 다시 한 번 전 세계인들이 강릉에서 하나 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루길 바라는 합창 대회이다. 강릉 아레나(주 행사장), 강릉 아트센터, 강릉 장로교회, 명주 예술마당 등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요금은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하고 일부는 유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크게 오픈 경연과 챔피언 경연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픈 경연은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공연이고, 챔피언
중간고사가 끝이나고 날씨 또한 따뜻해지면서 놀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대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은 꿈꿔봤을 대학교 축제 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3년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강릉영동대학교는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2023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며 잊혔던 강릉영동대학교 축제 “금산대동제”가 무려 3년 만에 찾아왔다. 긴 시간 축제를 기다린 학생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아주 규모가 크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는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회 부스가 운영되고 외부 업체 푸드트럭들도 찾아왔는데
지난 5월 18일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3층 스마트 컨퍼런스룸에서 조봉래 총괄부총장과 행정부서 센터장 등 실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과 대학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2023년 대학 혁신과제 성과관리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 변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일반대학 선호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해결 방안 및 성과 창출 그리고 대학이 국내, 국외 명문사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개최가 되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이번 혁신포럼을 시작으로 실무부서장의 의견을
2023년 6월 1일 강릉영동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였다. 강릉영동대학교의 역사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하자면 1963년 강릉 간호 고등 기술학교로 설립되어 1973년에 강릉 간호 전문학교로 개교하였다. 그 후 2002년 강릉영동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되었으며 지금까지 60년 동안 굉장히 훌륭한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였는데 그중 유명한 사람들로는 요리사 에드워드 권, 배우 김서형, 야구선수 문성주, 이상호 등이 있다. 이렇게 우수한 대학교가 되어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면서 현재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님이 학생들에게
2013년 개원한 강릉솔향수목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국내의 유일한 소나무 테마의 수목원이다.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강릉 지역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 숲을 비롯한 23개 테마 시설에 1,127종, 약 22만 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릉 대표 수종으로 뛰어난 기상과 자태가 고운 금강소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해준다는 장점과 본연 자태가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나무들의 제왕으로도 불린다.강릉솔향수목원은 산림청과 시에서 기획하고 조성한 시립수목원이므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로
최근 강릉 난곡동에서 난 산불로 인해 관광지가 활성화된 강릉 지역은 큰 피해를 입었다. 다른 산불과는 달리 민가 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힌 이 산불은 산림청 산불 대응 단계 3단계, 소방청 소방 대응 단계 3단계,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할 정도로 큰 불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강릉은 관광산업이 잘 되어 있어 관광객을 필요로 하는 강릉 지역에서는 피해가 더 크게 느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강릉시는 강릉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특별할인 이벤트 참여업소를 많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릉시 홈페
호텔조리과는 세계 및 국내 각종 요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경력이 많을 뿐 아니라 현장실습과 창업동아리를 운영하여 현장 경험 확대 및 향토 식재료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호텔조리과의 취업률은 타 학과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외식산업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이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조리사로 훈련시켜 외식문화를 책임지는 전문 조리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호텔조리과는 1988년에 전국에서 2번째로 먼저 신설되어 4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그 당시에만 해도 “조리과”로 시
동계올림픽 유산인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을 활용한 강릉 아레나 수영장이 23년 6월 1일에 새롭게 개관되었다.아레나 수영장은 경영풀과 유아풀, 탈의실과 샤워실, 고객 편의 공간 등 강릉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영풀은 길이 50m 8개 레인을 갖춰 강릉시 실내수영장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더불어, 현재 사용 중인 국민센터 수영장의 강습반을 아레나 수영장으로 옮겨 초·중·상급 등 총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기존 국민센터 수영장은 초등생의 생존수영 강습과 장애인들이
호텔 리조트 바리스타 전공과는 관광산업의 핵심 분야인 호텔 및 리조트 산업과 커피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한다. 특히, 최근 관광 음료 산업으로 급성장하는 바리스타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전략산업 발전의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에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특급호텔 및 종합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와 커피산업은 우리 호텔 리조트 바리스타 전공 졸업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직장이 될 것이다. 또한,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극동러시아 및 일본, 중국, 북한과의 관
강릉영동대학교 관광경영전공과는 융복합 MICE 관광‧레저‧식음료 서비스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국제, 국가, 지역의 관광서비스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성화 방향 및 운영방안에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창조관광 직업인 육성, 강원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위상 정립, 국제화 시대의 전문 관광인력 육성, 정보화사회에 적응력을 갖춘 관광 전문 인력 육성,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 육성, 국제 교류를 통한 전문 관광 인력 육성이 있다. 강릉영동대학교 관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 18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한 후 9시 43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0여 명과 장비 400여 대를 투입하였다. 산불의 원인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산림 당국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단선되어 불꽃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로 강릉시가 발표한 1차 피해 조사 결과 80대 남성 주민 1명이 숨지고 26명이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마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 근처에선 접하기 힘들었던 마약이 이젠 우리의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4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강남 가 골목길 학생들이 학원에 오가는 저녁 시간쯤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향상을 빌미로 마약성분이 담긴 음료를 마시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약 음료에 담긴 필로폰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뇌에서 도파민 수치를 최대 12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도파민 수치가 과도하게 올라가면 환각, 환청 등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다. 식약처가 하수
강원도 강릉시에서 옥계항 개발을 앞두고 동해시와의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옥계항은 한라시멘트의 전용 항만으로 이용되고 있다. 강릉시는 이러한 옥계항에 컨테이너 물동량을 확대해 국제 무역항이자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이미 옥계항과 약 16km 떨어진 곳에 동해항과 묵호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항구들은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들어, 동해항과 묵호항에 컨테이너 물동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음과 동시에 동해신항에도 민간투자가 부족해 개발이 더뎌지고 있다. 이웃 지역의 힘든 상
LINC 3.0 사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명하고 인지도가 있는 대학들은 LINC 3.0 사업을 안 하는 대학을 찾기 힘들 정도로 대학교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유행하는 사업이다. 우선 LINC 3.0 사업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전담 기관으로 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3년+3년간 연간 40억 내외의 예산(사업별 사업금액 차등)을 지원받아 지역 산업과 지역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 확산하여 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