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을 위한 제도치위생과 1학년 원소연 기숙사 의무 급식으로 인해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하다보니 공급단가를 낮춰 한 끼 1040원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104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매일 아침마다 우유가 제공되며 밥은 자신이 자율배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을 수 있고, 일주일에 한번은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으로 특식이 준비되어 가격대비 질이 좋다고 생각한다.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 혹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기숙사 중방 내부를
찬성 : 인문학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간호학과 2학년 김예원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을 말하며, 인간의 삶에 대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최근 우리 학교에서도 이에 발맞춰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주 특강을 개최하고 있고 평소에 수업으로는 들을 수 없는 강의 내용이어서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편이다. 여태껏 학교에서 들을 수 있던 인문학 관련 수업은 교양이 전부이고 그마저도 심리학, 생화학 등 전공과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
대학 구성원의 충분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교명변경을 반대합니다.간호학과 1학년 김예원최근 교명 변경이 화두에 오르고 있지만 그 과정은 학생과 학교 간의 원만한 합의점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그 근거로 첫째, 학교 측의 일방적인 통보이다. 11년에 교명 변경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직원들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다고 공지되어 있다. 하지만 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의 투표 비율과 정확한 수치조차 명시되어 있지 않아 객관적이지 못하며, 무엇보다 교명 변경은 어느 한쪽의 필요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