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강릉영동대학교 오투 총학생회가 주최한 금산 대동제와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5월에 하는 학교의 연례행사였지만,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연기되었다. 23일(화)과 24일(수) 낮에는 체육대회가 열렸고, 24일(수) 저녁부터 각 과들이 준비한 주점이 열려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1강의동 앞 잔디밭 주위로 물리치료과, 경영정보과, 유통경영과, 사회복지학과, 군사학과, 토목건설과 총 6개 학과에서 각각 주점을 주최했다. 치위생과는 치실 교습, 미용예술과는 네일아트 행사를 했으며
강릉영동대학교의 취업 지원팀과 상담실이 본교 부속기관인 평생교육원과 자리를 맞바꿨다. 종합 정보관 3층에 위치해있던 취업 지원팀은 9월 초 본관 2층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본관 2층에 위치해 있던 평생교육원은 종합 정보관 3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평생교육관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전문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시킴으로써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창조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를 지니며 현재, 외부인을 상대로 수강생을 모집해 커피 바리스타, 심리*진로 상담, 친환경
강릉시는 10월 커피축제와 강원국제 민속예술축전에 앞서 주관단체들이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커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에 일정으로 강릉실내종합체육관 컨벤션홀과 강릉 일원을 커피 향으로 가득 채우며 축제가 진행되었다. 올해 ‘커피축제’는 크게 여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첫 번째는 강릉커피 ‘100人 100味’ 100명의 바리스타들이 전해주는 100가지의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퍼포먼스였다. 두 번째, 투어는 에코 캠페인으로 자전거 타고 강릉 시내를 관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