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로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합격률 향상

지난 2014년 1월 8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가 실시되었다. 

이번 시행되었던 국가고시에는 강릉영동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80여개의 치위생과 대학생들이 응시하여 시험을 치뤘다.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과 재학생 총 108명이 국가고시에 응시하여 100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작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합격률인 89.3%에서 92.6%로 향상한 기록이다.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과(3년제) 3학년으로 국가고시를 본 이나현 학우는 300점 만점에 290점으로 전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본교 재학생으로써 학우들의 모범이 되고 공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강릉영동대학교를 빛내었다.
 
전국수석의 기쁨을 껴안은 이나현 학우는 2014년 2월 13일에 간호학과를 비롯한 22개 학과의 1,072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던 학위수여식에서 60세가 넘은 만학도 정미영(사회복지학과), 김영화(사회복지학과)와 박영식(토목건설과)와 함께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처럼 앞으로도 치위생과 및 강릉영동대학교의 모든 과들이 더욱더 발전되도록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