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에서는 취업난을 걱정하는 사람, 슬기로운 대학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신청하였다. 프로그램은 사진 치료, 자랑치료 등을 진행하였고 심리적 안정감으로 건강한 대학 생활 만들기가 목적이었다. 거울 치료는 위축된 정서 돌봄으로 나의 자존감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니셜 마스크 제작, 미술치료 등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시대에서 새로운 대인 관계법 익히기가 목적이었던 함께 상담소는 GRIP 도구를 이용한 자아탐구, 나만의 폰케이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스트레스 대처법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멘탈 만들기가 목적이었던 필라테스에서는 코어 호흡법, 볼란스 요법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들은 한 프로그램당 12명 이내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고, 심리치유 공간 자유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였다.

마음 돌봄 캠퍼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기회를 얻고, 마일리지 점수도 얻고 마일리지 장학금도 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