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상담제 봉사활동이다. 코로나 시대를 보내면서 학생들의 학습 저하로 인한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배움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참여율을 높이는 봉사활동이 있다. 상담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식도 쌓고 서로가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된다는 연대의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대학생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에 상담제에 대한 경험을 쓴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에는 대면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도 상담제 활동을 할 수 있어 시간적, 금전적 제약을 덜 받는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책임감과 원활한 상담제 활동이 되게 수업 전 철저한 수업 준비를 하는 등, 큰 노력이 필요로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아무 조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일 것이다.

두 번째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란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과 모니터링 활동, 문화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홍보 활동, 협약 및 후원으로 문화재를 보호하는 운동이다. 문화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재를 현시대에 사는 우리가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자신이 사는 곳 주변 문화재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어 시간이 없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이다.

 

많은 학생이 시간 채우기 위해서만 봉사를 하는데 그런 의미 없는 활동 대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