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 속에 정확한 보도와 나눔의 장으로 발전하길

우리대학 학보사는 학교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1970년 5월 17일 창간되어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했다. 창간 48주년 기념식은 5월 17일 학생회관 2층 학보사 사무실에서 신문방송국장(김진경교수)과 학생편집장(김연화, 17학번 간호), 정기자 및 수습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학생 편집장(김연화, 17학번, 간호학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기자들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였고, 김진경 신문방송국장은 기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학보사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고마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학보사 정기자와 수습기자들은 앞으로의 학보사 활동계획과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문제점을 토론하고 서로의 활동에 칭찬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의 역사가 담긴 학보사인 만큼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발로 뛰는 책임 있는 학보사가 될 것을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