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과 사명감을 잊지 않는 치과위생사가 되겠습니다!

지난 11월 17일 우리대학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현인숙 이사장과 정창덕 총장, 치위생과 학과장(정화영 교수) 외 내외귀빈을 모시고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100명의 예비치위생사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선서식은 학교법인 정수학원 현인숙 이사장, 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 교직원을 비롯해 졸업한 선배와 학부모 등 내·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임상실습을 앞두고 있는 예비치위생사들에게 치위생사 문장을 수여하고, 나는 혼신을 다해 치과위생사로서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이며 신뢰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라는 선서식과 함께 촛불점화 행사를 통해 예비치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예비치위생사 학생들에게 가슴에 꽂은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자를 위해 친절과 신뢰를 몸에 익혀, 치위생사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헌신하는 좋은 치위생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