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신문사는

1970년 5월 17일 창립되어 보도, 시사, 기획, 문화 총 4면으로 대판 인쇄, 발행하고 있다. 학보사는 수습, 부장, 편집장의 체제로 운영되며, 언론자유, 건전한 학풍조성, 대학문화 창달을 통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신문은 정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바로 대학생들의 사회적 성장과 관련한 기능이다. 대학생은 민주 사회의 핵심이 되는 최초의 구성원이다.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들을 성숙시키기 위해 대학 신문이 담당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강릉영동대학교 신문사는 신문 활동을 통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의 연구학습 활동이나 동정 등 학내외 소식을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특성 있는 대학문화 창출과 성숙한 시민의식의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이제는 학내외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인터넷 언론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온라인’ 신문은 독자인 학생 여러분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신문사의 또 다른 노력의 결실이다.

온라인 신문을 통해 우리 강릉영동대학신문이 첨단대학의 첨단 교육시스템에 어울리는 언론매체로서, 강릉영동대학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단순한 정보전달자의 역할을 넘는 제안과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발전의 동력이 되는 다양하고도 건전한 의견들을 서로 나누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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