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P나게 R리는 캠프
2013 의료 관광특성화 취업(인성) 소양 캠프가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총 3차로 나뉘어 이루어졌다.
1차는 10월 21일~22일, 2차는 10월 23일~24일, 3차는 10월 25일~26일로 1박2일로 구성되었다. 의료 관광특성화 취업(인성) 소양 캠프지만 의료 관광 학과 및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다.
행사 1일차에는 강릉영동대학교에 오전 8시 30분에 집합하여 용평리조트로 이동하면서 시작하였다. 리조트 도착 후 입소식과 함께 참가한 학우들을 팀빌딩 형식으로 팀을 구성하여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캠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의 진행에 있어 성유진, 김나윤, 라성희, 윤란, 허연경, 이경희, 김동주, 심경력, 김은경 총 9명의 강사가 학우들을 도왔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웃기는 서비스 울리는 마인드, 직업소양교육1, 이력서 작성법 강의를 차례대로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들은 의료 서비스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마인드 함양을 위한 동기부여, 기분 좋은 직장 매너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배우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습득의 가르침으로 보다 전략적인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작성하는 것을 배웠다.
1일차의 마지막 일정으로 입사지원서와 모의면접 1:1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학우들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점검하고 동영상 촬영을 함께 하여 실제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조별 모의면접을 실시하였다. 모의 면접 후에는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2일차 오전에는 직업소양교육2와 1분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자기 PR 강의가 진행되었다. 직업소양교육2는 1일차 때 강의하였던 직업소양교육1에 이어 의료 서비스인으로서의 자기관리 및 이미지메이킹을 갖추는 것에 대한 강의였다.
오후에는 캠프에서 배웠던 강의를 토대로 자신의 꿈을 이미지화하고 요점 하여 모두의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목표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인 비전 선언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 후 퇴소식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끝마쳤다.
이 캠프는 학우들의 취업을 향한 정신과 직업소양교육을 통하여 학우들의 자신감을 강화시켜 주는 것과 취업에 대해 막연한 기대나 불안감을 해소하고 뚜렷한 목표와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릉영동대학교 학우들의 성공적인 취업 역량과 직업소양 강화를 위해 계획, 진행하였던 행사인 만큼 학우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분석과 전략을 세워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