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즐겨보자!

2013년 11월 6일(수) 오전9시 강릉영동대학교 제 18회 추계 총장배 두드림 체육대회가 대운동장에서 총 23개 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남평오 총장직무대행은 "청춘이란 아름답고 청춘일 때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아름답다. 젊음의 자랑은 용기에 있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체육대회에 임해 달라"며 격려사를 통해 학우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18회 추계체육대회에는 강릉영동대학교의 전체학과가 A조: 군사학과, 사회복지과, 물리치료과, 의료전자과, B조: 호텔조리과, 관광경영과, 스포츠지도과, 미용과, 토목과, 유아교육과, C조: 치위생과, 호텔리조트과, 전기과, 웨딩산업과, 유통경영과, 정보통신과, D조: 간호학과, 디지털영상과, 경영정보과, 비철금속과, 건축리모델링과, 안경광학과로 총4조로 구성되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총학생회장 박명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교 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발야구와 피구의 예선전 진행 후 축구와 피구경기가 진행되었다. 점심시간 후 오후1시부터 다시 진행된 경기에는 농구, 발야구와 계주, 줄다리기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모든 경기는 오후4시에 종료되었고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제 18회 추계 총장배 두드림 체육대회가 종료되었다.

이번 추계체육대회 종합우승은 C조 (간호학과, 미용예술과, 사회복지과, 전기과, 토목건설과) 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외 농구우승B조, 준우승D조였고, 축구는 우승A조, 준우승D조, 발야구우승D조, 준우승C조, 피구우승A조, 준우승C조, 줄다리기우승B조, 준우승D조, 계주우승C조, 준우승D조로 결과가 나왔다.

강릉영동대학교 전체학과의 학우들이 참여한 만큼 학우들의 참된 선의의 경쟁의식을 볼 수 있었고 더불어 학우들의 교류가 돋보여진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