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5월 9일(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서울국제푸드 그랑프리대회에서 대상 및 산림청 장상(20학번 김량규, 20학번 한가은, 20학번 김남형, 21학번 장경순, 헬퍼 20학번 최유리, 21학번 김태민)과 금상(20학번 최근호, 20학번 이지영, 20학번 김동희, 20학번 기세영, 헬퍼 20학번 김진영, 21학번 이정민)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전 종목은 라이브 단체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요리를 선보이는 3코스이었으며,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새싹보리 허브 껍질과 비가라드 소스를 곁들여 수비드 조리한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작품을 선보였다. 이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우수한 조리 인재의 발굴과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 요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주최되었다.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는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조리직무 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철저한 사전 준비 끝에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대회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오랜 시간 대회 준비에 노력과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한, 수상의 기회는 호텔조리과 학생들에게 희망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성장을 위한 받침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수상한 학생들과 호텔조리과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통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