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레포츠지도사 양성 교육의 정착, 확산에 기여!

강릉영동대학교가 2년 연속 산림 레포츠지도사 양성을 위한 융복합 교육 혁신사업을 진행한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도 산림 레포츠지도사 양성 트랙을 운영해 융복합트랙을 완성하고자 하며, 올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제1기 산림 레포츠지도사 양성 트랙 이수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사업은 산림 레포츠 단지 조성 확산에 따른 수요 인력 공급의 필요와 강원 비전 실현을 위한 신 강원형 지역 상생 발전모델에 필요한 신 산림, 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하며 산림 레포츠 단지 조성 확산에 따른 수요 인력 공급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수강 신청으로 신청한 승마 산업학과와 산림복지학과 재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31일(토)까지 시행되며, 학교와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서 로프체험시설, 산림 레포츠 역학, 산악승마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행 후에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결과지와 운영 자료를 취합한 성과 결과보고서를 제작해 학교 홈페이지와 신문사에 공유할 예정이며, 다음 연도 계획도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대학 생활의 만족도 향상과 생활 태도 개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대한 역량을 키워 명확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자존감 향상과 미래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을 개발해 취업에 적용하는 것을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산림 레포츠지도사 양성 교육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