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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입스크’는 이제 그만!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예방하기
김연지  |  duswl4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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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승인 2020.07.24  1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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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6개월이 넘도록 장기화 되었다. 시작은 겨울이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사람들은 마스크를 입만 가리도록 쓰거나, 턱으로 내리고 다니기도 하고 심지어 아예 쓰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런 행위는 사실상 입과 코를 그대로 노출시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인다.
6월19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 관리반장은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에 들어갔을 땐 마스크를 생활습관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하였고, 보건당국은 지역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에 대한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 할 필요가 있다.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방법으로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점은 마스크를 쓸 때 코와 입 모두를 가려서 써야 한다는 것이다. 마스크로 입만 가리게 된다면, 코로 비말이 들어가 마스크를 착용한 효과가 없을 것이다. 둘째, 일회용 마스크 착용 시 앞뒤의 구분이 어렵다면 접힌 주름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착용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을 말하자면 마스크 끈이 바깥쪽으로 나온 방향이 밖을 보도록 착용하면 된다. 셋째,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것만 착용 하는 것보다 정전기 필터를 삽입하거나 부착하면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급상승하게 된다. 서울시 보건 환경 연구원의 실험에 따르면 필터를 부착한 면 마스크는 KF80마스크에 버금가는 효과를 낸다고 한다. 대신 필터는 매일 교체해 주어야 하고, 사용 시 뜨거운 물에 삶는 것이 아닌 세제나 비누를 사용해 세척하여 잘 건조해 주는 것이 좋다. 덧붙여 올바른 착용이 중요한 만큼 올바르게 벗는 방법도 중요하다. 중국의 ‘사스 영웅’이라 불리는 중국공정원 원사 중난산에 따르면 마스크를 벗을 때 표면을 만지면 오염 물질이 손에 묻을 수 있기 때문에 끈만 손으로 잡아 벗고 마스크를 버린 후엔 손을 소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와의 싸움, 마스크 착용은 물론 불필요한 모임 피하기, 거리두기 등 자발적인 방역으로 이제는 끝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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