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인 자리에서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지난 5월 15일, 치위생과에서 주최한 2018년도 「스승의 날」 행사가 우리대학 학생회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행해졌다. 행사는 개회식, 재학생 동영상 감상, 카네이션 전달 및 스승의 노래, 케이크 컷팅식 등으로 이루어졌다. 스승의 날을 위해 재학 중인 제자들의 손수 제작한 동영상에서도 모두 한마음으로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말을 전했다. 카네이션 전달은 학생회 임원진들이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건네주었으며, 스승의 노래는 세미나실에 모인 재학생들이 다 함께 제창했다. 치위생과 학과장(정화영 교수)이 대표로 케이크 컷팅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치위생과 이지연 교수는 “스승의 날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는 와중에 다 같이 모여서 기념해줘서 고맙다, 끝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정상희 교수는 “처음으로 다 같이 모여 있어서 너무 좋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스승의 날이라서 더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로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그렇게 교수님들의 격려와 함께 「스승의 날」 행사는 폐회식과 함께 끝마쳤다. 「스승의 날」 행사는 치위생과 전 학년이 처음으로 한 곳에 모이는 행사였던 만큼 더욱 의미있고 특별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