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누진세 계산법, 이제는 미리알고 대비하세요!

 

이번 여름, 무더위로 인해 냉방용품을 틀었더니 전기세 폭탄을 맞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로인해 이번 겨울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이 늘어가고 있다. 그로인해 이번 겨울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 가정에서는 전기 누진세 때문에 더욱 고통을 받고 있어 전기 누진세로 인한 전기 요금 계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대부분 가정집에는 전기계량기가 설치되어있다. 전기를 쓸 때마다 숫자가 올라가는 방식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날짜에 검침원이 집에 방문을 해서 총 사용량을 확인하고 전기요금 고지서를 집으로 발송한다. 관리비에는 전기, 온수, 수도, 난방, 가스와 전월 지침, 당월 사용량, 전월 사용량, 전년 사용량이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무방비한 상태에서 누진세를 포함한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는다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한국전력공사가 정한 누진세는 다음과 같다.
한국전력공사는 2004년 3월부터 가정의 소비전력 절약을 목적으로 주택용 전기에 누진세를 적용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6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1단계와 6단계는 11.7배나 차이가 있다. 이렇게 때문에 전기세 폭탄을 맞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도록 전기누진세 계산법을 알아두면 좋다. 처음 100kwh는 기본요금이 낮아 6,070원의 요금이 붙지만 100~200kwh는 12,590원, 200~300kwh는 28,060원, 400~500kwhsms 41,770원, 500kwh를 초과하면 1kwh당 70,950원이 추가된다. 하지만 제품마다 전기세를 계산 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당월 사용량을 알고 싶다면 소비전력 사용시간 사용날짜를 계산하면 된다.
조금 더 쉽게 예상 전기요금 조회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기요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금계산·비교’를 누른 후 전기요금 셀프 예측에 고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버튼’을 눌러 기본사항을 확인한 후 현재 전기계량기 숫자를 입력하여 ‘요금예측’을 누르면 지금까지 사용한 전기 요금 예상 금액이 나온다. 둘째, 포털사이트의 전기요금 계사기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의 전기요금 계산기 앱을 사용하면 전기 요금 예상 금액을 알 수 있다. 자신이 한 달에 사용할 전기요금을 정해놓고 계산을 하여 확인을 하면서 사용한다면 전기요금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겨울,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는 알뜰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