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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건물 속 밝은 빛 한옥 도서관이색적인 작은 한옥 도서관
심수현  |  shim51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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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3.09.22  0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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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는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름다운 옛 한옥 집 임영관 삼문이 있다. 그 곳은 고려시대에 관아라 불리며 고려 말에 설치되어 조선 말기에 폐지된 강릉 대도호부의 행정관청이 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지만, 2006년에 복원을 시작하여 2010년 강릉 임영관 삼문(국보 제 51호)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현재 중대청, 동대청, 서헌, 아문, 동헌, 별당, 의운루 등의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

그 중 별당에는 작은 도서관이라고 옛 민속자료와 역사자료의 책과 어린이를 위한 책, 위인책 등의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책은 강릉 사람만이 빌릴 수 있지만 강릉시에 있는 대학교에 다닐 경우 재학증명서를 발급 받아오면 책을 대출 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일주일이고 일주일의 대출연장으로 총 이주정도를 대출 할 수가 있다.

강릉시에는 총 12개의 도서관이 있고, 그 중 한옥 도서관은 선교장과 지금 소개하고 있는 임영관 삼문 속 한옥도서관 두 곳이 있다. 두 한옥 도서관의 차이점은 선교장 안의 도서관은 사유지라 하여 문화재 안에 있는 임영관 삼문 속 한옥도서관과는 다른 점이다.

임영관 삼문 속 한옥도서관은 2011년 10월 달에 개관되어 강릉시 시민들과 강릉영동대학교 학우들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간이기 때문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눈이 피로해진 학우들에게 임영관 삼문 속 한옥 도서관은 우리의 옛 문화와 책이 어울려서 특유의 냄새를 맡으면서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고 도서관뿐만 아니라 이곳은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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