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학보사

  강릉영동대학교 학보사는 지난 5월 20일 창단 45주년을 맞아 학생회관 2층 학보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정창덕 총장을 비롯하여, 남평오(기획조정실장), 구경옥(산학협력처장), 박용승(사무처장), 김제홍(교학처장), 최혜정(교학부처장), 김진경(신문방송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고, 학보사 정기자 6명과 수습기자 6명도 자리를 같이 하였다.

정창덕 총장은 “요즘 어플리케이션, SNS가 발달하면서 신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만큼, 학보사에서는 학생들의 이목을 끌만한 확실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며, 위축되지 않고 기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970년에 창단되어 45주년의 역사를 가진 강릉영동대학교 학보사는 앞으로도 학우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학내⦁외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학교와 학생의 한마당으로써의 역할도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