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눈과 귀가 되는 리더가 되자.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4시에 학생회관 2층 학보사에서 제43회 학보사 창간식이 열렸다. 이번 학보사 창간식에는 장대성 총장, 김제홍 교학처장, 남평오 기획실장, 박영순 교수, 대위원장, 총학회장, 총학생회 사무국장, 학보사 정 기자 5명과 수습기자 6명이 참석해 제43회 학보사 창간식에 자리를 빛내 주었다.

총장의 축사로 “신문은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한다. 강릉영동대학교 신문은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지식과 학교 내 정보를 다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기자들이 앞에서 길을 밝히고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란다. 강릉영동대학교의 발전에 힘을 쓰겠다는 자부심으로 여러분의 기자임무에 응하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끝마쳤다.

강릉영동대학교 학보사 편집장 최윤아는 1970년 5월17일 신문1호 출간을 시작하여 현재 5월 10일자로 신문150호를 출간이라는 연혁소개와 각 면의 정 기자와 수습기자, 사진기사 소개를 했다. 또한, “2013학년도 제 43회 강릉영동대학교 학보사 창간식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 외의 참석한 내빈 분들의 인사말과 축하의 말로 제 43회 학보사 창간식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