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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현명하게 대처하여 내 몸 지키자!때 아닌 늦겨울 황사 습격, 봄 황사는 안전하다 생각합니까?
정기자 남이주  |  dlwn99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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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호] 승인 2015.04.11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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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는 매년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그러나 올해의 황사는 좀 특별했다. 정상 미세농도 수치는 0~199인데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농도 수치가 비이상적으로 5~6배 높아졌다. 이번 황사가 심했던 원인은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 북동부 지역의 빈약한 강수량 때문이라 한다.

황사 미세먼지는 산업화가 만든 대기오염, 그 속에 들어있는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이 들어있고, 초미세먼지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태아에게 영향이 가서 저체중이나 조산의 위험성이 있다. 특히 노인과 영아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황사주의보 발령이 될 만큼 심했던 이번 황사에는 전 국민이 황사 예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6가지를 알아보자!

1.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서 추천하는 건강 마스크(황사 마스크)를 착용한다.

황사 마스크는 일반 방한용 마스크와 달리 정전기 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입자를 흡착해 걸러 내주기 때문에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마스크 착용 시에는 들뜨는 부분이 없어야 하고, 세척을 하면 기능이 떨어지므로 1~2일 사용 후에 새 것으로 바꿔 주어야 한다.

2. 외출 시에 마스크, 안경(선글라스), 긴팔을 착용한다.

황사 일기예보를 항상 체크하여 외출 시 미세먼지가 몸속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니트류의 옷을 입으면 옷 사이사이 먼지가 끼므로 피한다.

3. 렌즈 착용을 자제한다.

미세먼지가 많으면 렌즈로 인해 눈이 더 건조해져서 충혈이나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장기간 렌즈를 착용하는 일은 피하거나 끼지 않는 것이 좋다. 반드시 껴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출 후에는 콘택트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4. 채소, 과일, 해조류를 섭취한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 해조류는 유해 물질들이 폐로 들어가서 신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체내에 쌓인 먼지 배출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물을 충분히 마신다.

황사의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건조하게 하고, 호흡기는 유해물질이 붙으면 가래와 침 등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노인이과 유아는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자주 충분히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물은 따뜻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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