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다양한 인턴십과 해외취업 기회 마련 -

 ‘강릉영동대학교-중국 통화시 인민정부’ 전략합작 협약서 체결

- 학생들의 다양한 인턴십과 해외취업 기회 마련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중국 통화시 인민정부(시장 치아오헝)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교내 대회의실에서 미용, 의료보건, 의학교육 등의 영역에 대한 전략합작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창덕 총장과, 통화시 인민정부 치아오헝 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강릉영동대학교는 통화시의 의약도시건설을 위해 교내 미용인재 및 기술을 제공하고, 통화시는 강릉영동대학교에 의료연구, 과학연구, 학생 인재 배양 교류 등 각 분야의 정보를 교류한다.

최근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세계적인 인재 발굴과 해외 취업의 확대를 중점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통화시와의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 학생들이 외국에 가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계적인 인재 발굴에 한 층 더 다가가고, 해외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과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창덕 총장은 “이번 전략합작 협약서 체결을 기회로 세계 선진기술 확보와 지속적인 수익창출은 물론 창조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인턴십과 취업에 대한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글로벌 전문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해에 체결한 칼슨뉴먼대학교와(Randall O'Brien,Th.D)의 MOU체결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다녀와 결과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번 협약 또한 학생들이 기대를 가지고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