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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 변신지역 아동센터, 저소득가정 등에 1억 3000만원 전달
김보미  |  qha66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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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호] 승인 2014.10.13  0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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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이 지난 17일 병원 세미나 실에서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와 다문화·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1억 30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와 물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강릉 관내 저소득 가정 32가구와 양양지역 3개소, 강원 고성지역 5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4월부터 관내 지원 대상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였고,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아동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기재(컴퓨터, 냉장고, 노트북, 빔 프로젝트, LED TV 外) 등을 지원했다. 이 밖에 강릉 관내 저소득 가정 32가구에 대해서도 실내 화장실 설치를 비롯해 지붕수리,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 공사와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강릉아산병원은 5년째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다문화가정, 장애인, 편모, 편부 가정, 조손 가정 등)에 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물품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또한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습지도, 청소, 목욕봉사 등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고 있는 강릉아산재단은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소극적으로 일회적 성격의 사업시행에서 벗어나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기능을 융합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전개로 지역복지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재단의 설립 취지에 부응코자 한다.”며, “앞으로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 병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릉아산병원은 지역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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