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열기가 모이는 축제가 시작되다!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강릉영동대학교에서 9시30분에 금산대동제 개회식이 열리며 축제의 막이 열렸다. 개회식과 함께 각 종목 체육대회 준결승이 치러졌다. 각 과별 열띤 응원전이 울려 퍼지며 분위기는 한층 고조 되었으며 체육대회는 6시에 마무리되었다.

22일 수요일에는 체육대회 결승을 뽑는 자리인 만큼 긴장감이 감돌았고 우승을 향한 열정이 다들 넘쳤다. 끝내 E조인 군사학과, 견축 리모델링과와 미용과가 우승을 차지하며 폐회식과 함께 체육대회는 끝마쳤다 또한, 각 과별 학술제가 오후6시까지 진행되었다. 체육대회를 끝마치며 오후6시에 젊음의 꽃이라는 축제의 개회선언이 이루어졌다. 그 후 오후7시30분에는 처음처럼 공연팀이 참여하여 춤과 노래를 뽐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 후 강릉영동대학교 학우들의 질투와 시기를 받으며 최강커플도 뽑혔다. 오전12시에 축제는 마무리되었다.

23일 목요일에도 축제는 계속되었고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웨딩 산업과에서 방명수와 이슬비학우의 모의예식이 치러졌으며 학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아름답게 끝마쳤다. 오후5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는 스포츠지도과 오픈식과 온몸으로 물건전달하기로 학우들의 웃음소리가 널리 퍼졌다. 오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미스금산대회 예선전과 장기자랑 노래부분, 춤 부분의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오후10시부터는 초대가수 4MEN과 SIX PLAY 공연팀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4일 금요일에는 축제에 참여한 모든 학우들과 함께 오후6시 축제의 폐회식을 하였다. 축제의 폐회식을 끝마친 뒤 오후7시부터 미스금산대회 본선과 장기자랑 노래부분, 춤 부분의 본선이 같이 이루어졌다. 미스금산대회의 우승은 호텔리조트과 이혜림 학우가 차지했고 장기자랑의 우승은 댄스팀인 유아교육과 서혜빈, 김정주, 정재이, 김수빈이 차지했다. 열화와 같은 본선이 치러진 후 관동대 공연팀과 치어리더 공연팀이 참여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학우들의 열정을 끌어내었다. 오후9시에는 초대가수인 NS윤지와 MC스나이퍼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며 금산대동제 마지막 날의 밤을 성대하게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