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의 세계화의 문을 열다!

지난 4월 24일 본교는 미국 테네시주의 칼슨 뉴먼 대학교와 MOU(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강릉영동대학교 최초의 해외 자매결연이다. 이 협약은 오는 6월 23일부터 15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8주 간의 영어 회화 프로그램(EEL)과 7주간의 간호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본교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할 것이다.

간호 인턴십 프로그램은 강릉영동대학의 학우들이 칼슨 뉴먼 대학생들과 지역 의료기관 교직원들의 도우미가 되어 동행하여 이론수업과 지역 병원, 클리닉, 널싱홈, 노숙자 센터 등에서 현장실습을 진행 할 것이다. 또한 강릉영동대학의 학우들과 칼슨 뉴먼 대학의 학생들은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

본교에서는 이번 미국 칼슨 뉴먼 대학교와 체결한 MOU로 간호학과 학우들의 국제 경쟁력과 취업역량 향상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