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후 신나게 즐긴 만큼 깔끔하게 뒷정리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설렌 마음이 가득한 채 학교에 입학을 하고 2학년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 줄거리를 풀자면, 개강을 하고 몇 달이 지나 초기에는 많지 않은 수업을 들으며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후로부터 시작이 된다. ‘나에게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 하면서 선택한 것이 바로 학보사에 수습기자로서 글을 쓰고, 따로 동아리에도 가입해서 들어가는 것이었다. 처음 학보사일은 시작이 서툴고 글 솜씨도 형편없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도전의식을 갖고 점차 배워나간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했고, 동아리에서는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의 우수성을 기리는 날로 지난해부터 다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한글날 의미의 중요성은 커졌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로 꼽힐 정도로 위대한 언어이지만, 간혹 혼동이 오거나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처럼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사람마다 의도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있지만 몰라서 틀리거나 발음을 그대로 적어서 틀리는 경우 등 비일비재하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평소 헷갈리던 단어가 있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정확히 알고 바로 고쳐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
수많은 강의를 듣느라 바쁜 본교 학우들에게 학사정보를 이용하기위해 종합정보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사치이다. 이처럼 일분일초가 아쉬운 본교 학우들을 위해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스마트 방송국’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스마트 방송국’ 애플리케이션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본교의 모든 소식과 정보를 한 손안에서 간단히 얻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어플로 특강까지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대학들의 어플과는 두드러진 차이점을 보인다. ‘스마트 방송국’어플 메인화면은 학교 소식과 공지사항, 학사정보, 미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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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간호학과는 여자들의 비율이 높아 남학우들을 보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경향들이 있다.올해 본교의 간호학과 남학우의 수는 1,2,3,4 전 학년을 통틀어 전체 124명(5월19일 기준)으로 그 비중은 해가 바뀔수록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여학우들의 사이에서 소수의 남학우로 지내다보니 적응하기 버거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 편이다. 이를 위해 본교의 간호학과에서는 남학우를 위한 특별한 동아리 B.M.N.P가 있다. 현재 회원 수로는 44명이며, B.M.N.P는 남자간호사의 비율이 여자간호사에 비해 상대
곧 1학기를 마무리 짓는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본교의 경우 시험기간 동안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로는 종합 정보관 2층에 위치한 열람실밖에 없다.열람실은 총 3곳으로 331좌석에 재학생의 수가 전체 3053명(5월 19일 기준) 이기 때문에 한 좌석을 차지하려면 최대 9:1의 경쟁을 뚫어야만 학우들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험기간 동안에는 평소와 달리 도서관을 찾는 이가 급증하면서 좌석을 가득 메우게 되기 때문에 자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 좌석이 남질 않는다는 문제가 생긴다. 현재 좌석이 본교의 학생 수에 비해 적
신입생들은 대학에서의 생활에 대해 기대가 잔뜩 부풀어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학교의 학과 활동만으로는 고등학교 시절 늘 생각해왔던 활기찬 대학생활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있어 일 수 가 있다. 대학의 로망인 대학생활을 보다 활력을 불어 넣어줄 학교활동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동아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학교에는 작년 2013년을 기준으로 28개의 많은 동아리들이 있었으며 올해엔 신규 동아리를 3월25일까지 신청하여 현재 본교에는 특색이 고루 갖춰져 있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스스로의
자유를 만끽하며 꿈꿔왔던 로망을 펼치는 것이 새내기들의 대학생활 목표이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다르다. 혹시 1학년은 “시간이 많으니까 놀아도 돼! 1학년 때는 공부보다는 노는 거야!” 라는 말을 들은 학우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그 말처럼 해버린다면 어느새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 있는 내 학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학가면 놀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말씀들은 다 거짓말이다. 대학에서도 중요한 것은 바로 무한한 노력과 실천이고, 고3때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 공부를 못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쁘게만 지나온 학교생활에서 드디어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학교를 다니던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하여 온갖 생각이 많을 것이다. 몇몇의 학생들은 용돈과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친구들과 만나 서로의 대학생활을 공유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여행을 다니면서 이번 방학을 보내려 한다. 지난 1년간의 지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풀어줄 휴식을 취하는 일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를 위한 재투자를 하여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이 아닌가 한다. 뜻깊은 방학을 보내고 난 뒤 새
2013년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강릉문화예술관 대전시장에서 제6회 신사임당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신사임당 맥을 이어가는 신사임당 예술 연구회 임원들이 ‘신사임당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 전시회’ 라는 이름으로 조선 중기 여류문인이자 화가로 활동한 신사임당의 작품세계를 재조명 하여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중견작가 50명과 신진작가 25명 총75명의 화가들이 강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전시하였다.신사임당은 강릉에서 태어나 자라오며 현대의 현모양처이자 뛰어난 학술자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조선 중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위치한 ‘솔향 수목원’이다.이 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두어 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하고 그 자원화를 위하여 학술적과 산업적으로 연구를 하는 곳이다. 그 중 ‘솔향 수목원’은 소나무를 테마로 한 수목원으로 자연을 체험과 학습을 하고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다.솔향 수목원은 2012년 12월 1일부터 임시 개방을 하여 1년 도 채 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자연의 위로를 받고 갔다. 이곳은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고 사계절
강릉영동대학교 총학생회의 공략 중 하나로 강릉영동대학교와 하나 의료 재단이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라는 사업을 추진하였다.자궁경부암이란 자궁 경부에 위치한 암으로 주로 45∼55세의 경산부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 암의 발생 평균연령은 0기가 35세이고, 1기 이상은 발생 평균연령이 45세 정도이며,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자궁경부암의 약 80%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2013년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학생체육관에서 이번에 새로이 바뀐 총학생회, 대의원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강릉영동대학교 학생들의 힘차고 열정적인 과 구호들이 체육관에 널리 퍼지고 출범식이 시작 되었다.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손에 정기를 들며 입장하였고, 학생들의 환호성 속에서 멋진 정장을 차려입은 총학생회가 입장하여 자신들의 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김명환 총학생회장이 입장해 인사말과 각오를 전했다. 이후 대의원회와 대의원장이 입장하고 소개를 하고나서 출범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