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4년제, 학과장 정의남)는 15일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학부모 및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간호학과 3학년 선서생(총178명)은 본격적인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의 사명의식과 윤리의식을 다시 되새기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미래 전문 간호인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선서식은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가 4년제 교육과정으로 바뀐 후 처음으로 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라 그 의미도 남달랐다.학과장(정의남 교수)은 "사람의
간호학과 제 1회 학술제 ‘시나래’ 개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 실무 역량 강화 -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가 처음으로 학술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4~5일 제 1회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술제가 본교 예지인 1관 세미나실과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간호학과 교내 학술제는 학부생의 학술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간호학과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준비하는 행사이다. 이번 학술제의 이름은 ‘시나래’로 공모전을 열어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결정되었다. ‘시나래’의 뜻은 천사의 날개라는 순 우리말로 간호사가 백의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 거행- “소외받은 이들의 힘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과(학과장 김규광) 재학생 120명은 지난 10월 31일(금) 본교 예지인 1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은 강릉영동대학교 남평오 기획조정실장, 강릉시 관광문화복지국 권기종 국장, 평안의 집 류해룡 원장, 강릉시립복지원 최승준 원장, 정다운마을 홍윤표 원장, 강릉시니어 클럽 김미영 관장, 사회복지과 졸업생 30여명 등 내·외빈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식과 촛불의식 등으로 구성되어
‘강릉영동대학교-중국 통화시 인민정부’ 전략합작 협약서 체결- 학생들의 다양한 인턴십과 해외취업 기회 마련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중국 통화시 인민정부(시장 치아오헝)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교내 대회의실에서 미용, 의료보건, 의학교육 등의 영역에 대한 전략합작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창덕 총장과, 통화시 인민정부 치아오헝 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강릉영동대학교는 통화시의 의약도시건설을 위해 교내 미용인재 및 기술을 제공하고, 통화시는 강릉영동대학교에 의료연구, 과학연구, 학생 인재 배
강릉영동대학교 - 강릉보호관찰소, 관·학 협력 체결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강릉보호관찰소(소장 김영만) 양 기관은 10월 15일(수) 15시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영동대 정창덕 총장, 강릉보호관찰소 김영만 소장 및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의 인성교육, 직업체험교육 등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양 기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호관찰소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다
헬스장, 영화 상영관 이용하세요! 강릉영동대학교는 복지시설을 개선하면서 한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시설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래 있는 복지시설은 이용도 하지 않을뿐더러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다. 이에 학교 측은 원래 있는 복지시설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이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7년에 완공된 학생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총학생회실, 동아리 방, 학보사, 방송국 등 학생활동 공간과 학생식당, 매점, 서점, 카페
학생회관 카페 ‘caferary 다독다독’ 오픈- 학생들의 여유 공간 생기다 - 강릉영동대학교 학생회관에 위치하는 카페 ‘caferary 다독다독’이 11월 6일(목) 오후 5시 총장님을 비롯해 학교 교수님 20여 명과 그 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오픈식의 취지는 카페의 이름이 결정되면서 정식으로 개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caferary 다독다독’은 공모전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결정된 이름으로 caferary는 cafe와 library를 합쳐 북카페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다독다독은
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이 지난 17일 병원 세미나 실에서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와 다문화·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1억 30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와 물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강릉 관내 저소득 가정 32가구와 양양지역 3개소, 강원 고성지역 5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4월부터 관내 지원 대상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였고,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아동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기재(컴퓨터, 냉장고, 노트북, 빔 프로젝트, LED TV 外)